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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탭플레이커피, 6월 판매 촉진 이벤트 진행...점주와의 상생 본격화
작성일. 2018.06.15 조회수. 5902

 

소자본 커피창업 브랜드 탭플레이커피가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들은 마케팅 진행 시 비용을 점주와 함께 5:5로 나눠 부담한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고액의 마케팅비용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탭플레이커피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의 경우 대부분 본사 부담으로 가맹점을 지원한다.

지난해 KBS2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PPL 진행 시에도 본사에서 비용을 전액 부담해 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준 바 있다. 당시 PPL 효과로 점주들은 매출상승의 효과를 봤다. 이처럼 점주와의 상생경영을 진행 중인 탭플레이커피는 여름을 맞아 매장 매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정기적인 전사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5월, 빙수 출시를 기념해 경품을 제공하고 스크래치쿠폰 등을 증정했던 프로모션에 이어 6월에는 빙수 & 베이커리 판매촉진 일환으로 6월 15일부터 베이커리를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빙수 1000원 할인쿠폰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향후에도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기업인 국내 No.1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전문화된 경영 시스템을 표방한 체계적인 가맹 관리 시스템이 특징인 탭플레이커피는 특히 특수상권(백화점, 대형마트)에 카페창업이 가능해 보다 차별화된 사업진행이 가능하며, 소자본커피창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가커피의 고퀄리티를 추구하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저렴한 원두와는 달리 HACCP 인증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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